진짜사나이 박건형, “사랑한다 영원히” 외치며 바다 풍덩
진짜사나이 박건형, “사랑한다 영원히” 외치며 바다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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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나이 차이 나는 일반인 여자친구 교제 중
▲ 박건형이 MBC '진짜사나이’에서 여자친구에게 고백했다. ⓒMBC ‘진짜사나이’

박건형이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에게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서 멤버들은 유격부대인 황금 독수리 특공부대에 전입해 훈련을 받았다.

바다 위에 고무 보트 위에서 물 속으로 뛰어드는 훈련을 받던 중 박건형의 차례가 되자 유격교관은 바다에 뛰어들기 전 생각나는 사람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건형은 “여자 친구가 생각난다”며 즉각 대답했다.

이후 교관은 여자친구를 부르면서 사랑한다고 외친 후 낙하하라고 명령했고, 박건형은 “사랑한다. 영원히”라고 외치며 바다에 뛰어들었다.

군인들은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드는 박건형의 모습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한편, 박건형은 방송에서 여러 차례 밝힌 11살 나이 차이가 나는 일반인 여자친구와 작년 12월부터 교제중이며,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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