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슬로우비디오’팀 출연
‘라스’에 ‘슬로우비디오’팀이 출연한다.
9월 24일 방송될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슬로우비디오’의 연출을 맡은 김영탁 감독, 배우 차태현, 김강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녹화에서는 MC들이 “일반인 특집 아니냐”며 게스트들을 공격했지만, ‘슬로우비디오’ 팀은 특유의 입담으로 받아쳐 웃음을 주었다고 전해졌다.
또한 이날 차태현은 거침없는 발언으로 김영탁 감독을 당황하게끔 했다. 차태현은 “김영탁 감독 영화에는 한계가 있다.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이 훨씬 더 잘 만드는 거 같다”고 말해 김영탁 감독을 공격하기도 했다.
한편, ‘슬로우 비디오’의 세 사람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9월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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