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이정현 페막식 사회 맡아

10월 1일, 부산 국제 영화제 측은 “배우 조진웅과 함께 이정현이 폐막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래 알려졌던 것은 문정희였지만 스케줄 때문에 고사하게 됐다.
이정현은 영화 ‘꽃잎’에 15살의 나이로 출연한 바 있다. 또한 ‘파란만장’, ‘범죄소년’, ‘명량’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필모를 이어갔다.
부산 국제 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의 여러 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정현과 조진웅이 사회를 맡을 폐막식은 오는 1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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