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영업력강화프로그램(SSP) 시범점포 운영
부산은행, 영업력강화프로그램(SSP) 시범점포 운영
  • 하준규
  • 승인 2006.04.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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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지점, 전포1동지점, 화명동지점, 대저동지점 등 4개 시범점포를 대상으로 실시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 www.pusanbank.co.kr)은 4월 6일 오전 11시 동구 범일동 본점회의실에서 SSP시범점포 실행명령서 전달 및 SM 12명에 대한 임명식을 갖고 본격적인 SSP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대신동지점, 전포1동지점, 화명동지점, 대저동지점 등 4개 점포를 SSP 시범점포로 지정하였으며, SM(Sales Manager)이 시범점포 직원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10주간의 임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SSP(Sales Stimulation Program)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영업스킬(Skill)과 마인드(Mind)혁신을 통해 그동안의 직원 개개인의 자질에 의한 임기응변식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새롭게 고안된 SSP식 영업방식에 의해 영업력을 향상시키고 영업성공 사례를 만들고자 하는 변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부산은행은 작년 9월에 SSP추진팀을 만들어 영업 마인드가 강하고 열정적인 책임자급 직원 12명을 SM으로 선발하여 전문 컨설팅업체인 n-Platform과 공동으로 SSP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개발을 완료하였다. 부산은행 SSP추진팀 이재범 팀장은 "SSP식 영업방식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고객감동영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2008년 3월까지 전 영업점에 확대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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