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림 1,220ha의 숲에 약 9억여원의 예산을 들여「숲가꾸기사업」을 실시한다고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전대원)는 관내 무주·진안·장수·남원·임실군에 소재한 국유림 1,220ha의 숲에 약 9억여원의 예산을 들여「숲가꾸기사업」을 실시한다고 하며, 본 사업의 실행으로 지역사회에는 연간 약 1만4천3백여명의 고용창출은 물론 우리지역의 숲을 보다 건전하고 가치있는 숲으로 만들어 모든 지역주민에게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밝혔다.
숲가꾸기사업은 숲가꾸기의 품질혁신과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하여 생태·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각종 재해에 강하며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무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실행하여 본 사업의 목표에 부합되는 건전한 숲을 육성하고, 숲가꾸기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인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생활속에서 임업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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