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 결혼 언급

김광규가 해돋이 여행을 떠났다.
1월 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특집으로 김광규가 출연해 새해를 맞이해 해돋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작년 한 해 알레르기도 있고 무릎도 안 좋고 새해 새 기운, 건강한 기운을 받고 싶어 해돋이를 떠나게 됐다”고 말하고선 만반의 준비를 하고 등산을 나섰다.
또한 그는 “양띠가 네 번이 돌 줄 몰랐다. 그리고 네 번이 돌 때까지 혼자일 줄은 몰랐다. 어렸을 때는 나이가 서른이 되면 자동으로 결혼 할 줄 알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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