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들 함께 즐기는 공연 마련
전라북도는 도청사를 도민들의 문화향유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밤 야외공연장에서 도민들과 함께 즐기는 토요 열린문화마당을 상설 운영하기로 하였다.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18주간에 걸쳐 대중음악, 연예 등 대중성있는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할 전문대행사를 공모하여 현장예술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6월 9일까지는 확정할 계획이다.
첫공연이 시작되는 6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8시에는 도민 누구나 가족·연인과 함께 손에 손을 잡고 도청사의 화려한 야경도 구경하면서 열린문화마당에 참여하여 일주동안 쌓인 피로도 풀면서 새로운 활력을 되찾는 추억과 사랑을 만드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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