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현 아버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조재현과 조혜정 부녀가 10년 만에 가족사진을 찍으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재현 아버지는 "10년 후에는 자신은 없다"라고 말했고, 이들의 가족 사진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 말에 조혜정은 눈물을 쏟았다. 조혜정의 할아버지는 "내가 오래 살아야겠다"면서 달랬다.
한편 조재현은 연예인 빌딩부자 3위로 이수만 양현석에 뒤를 이어 이름을 올렸으며, 보유 빌딩 시세는 약 350억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