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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청장 어청수)는 19일 오전 평택미군기지이전 예정지인 팽성읍일대에서20여개의 기동중대와 평택경찰서 직원 등을 동원해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했다.
한편 평택시 팽성읍 일대는 그동안 미군기지 이전반대집회로 시위대와 경찰이 대거 상주하면서 일회용 도시락등 음식물 쓰레기가 난립하고 하천 주변 폐비닐 등 불만을 가져왔다.
이날 실시된 청소 작업은 미군기지이전 예정지 주변인 팽성읍 본정리 대추리 함정리 도두리
및 안성천 평택호 주변까지 광범위한 장소에서 이뤼어 졌으며,쓰레기봉투300여장(100)분 량을 수거했다.
또한 경찰 관계자는 “미군기지 편입지역 일대에 주기적인 환경 정화운동을 펼치겠다.”며
“이번 작업을 통해 미군기지 이전 예정지 주민들이 쓰fp기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밝히고,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만 불편불만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