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요술공주’ 박세리
부활한 ‘요술공주’ 박세리
  • 김윤재
  • 승인 2006.06.12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년 만에 맥도널드LPGA챔피언십 우승
지난 1998년 온 국민이 IMF의 시름에 빠져 있을 때 하얀색 맨발을 선사하면서 LPGA에서 우승을 하면서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줬던 박세리가 드디어 슬럼프 탈출을 알리는 승전보를 다시 한번 안겨줬다. 바로 자신이 처음 메이저 왕관을 차지했었던 그 타이틀과 똑 같은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었다. 그 것도 연장 까지 가는 힘든 여정이었다. 온 국민의 희망으로 불리며 우승제조기로 LPGA 무대를 평정하다 ‘주말 골퍼’ 보다 못한 한물 간 선수로 평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