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섹시 미녀들의 파격적 변신
헐리웃 섹시 미녀들의 파격적 변신
  • 강정아
  • 승인 2006.06.15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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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밴디다스' 관람등급 12세 받아
헐리웃 최고 섹시 미녀 셀마 헤이엑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밴디다스'가 풍부한 볼거리와 재미로 관람 등급 12세를 받아 올 여름 온 가족의 더위를 싹 털어버릴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 매력적인 두 여배우의 코믹연기와 총 쏘기, 칼 던지기, 말 타기를 비롯하여 20M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목숨을 건 액션연기 등으로 계속 화제가 되고 있는 '밴디다스'에는 풍부한 볼거리가 넘친다. 두 여배우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조연들이 영화 곳곳에서 웃음 폭탄을 연이어 터뜨리는 것. 그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어리버리 수사관 스티브 잔과 그녀들의 은행강도 훈련 교관 샘 셰퍼드는 물론 지금까지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연기파 말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밴디다스'는 냉혹한 악당에 맞서 은행강도로 나선 두 여걸의 은행 털기 대작전으로 올 여름 가장 유쾌한 오락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락영화의 전성기인 여름이 찾아왔다! 유쾌·통쾌한 영화 '밴디다스'와 함께 '비열한 거리' '엑스맨-최후의 전쟁' '강적' '착신아리 파이널' '수퍼맨 리턴즈'까지 6월 말까지 매주 오락 영화들이 개봉하는 것. 이 영화들의 관람등급은 18세 이상 관람가인 '비열한 거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12세 또는 15세 관람가로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락 영화들이다. 그런데 이 많은 오락 영화들 가운데서도 '밴디다스'가 돋보이는 것은 대부분 남자 주인공을 내세운 강한 액션 영화 또는 공포물 틈에서 유일하게 사랑스러운 두 여걸의 유쾌하고 통쾌한 코믹 액션극이기 때문. 매력적인 두 주인공 사라(셀마 헤이엑)와 마리아(페넬로페 크루즈)는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올 여름의 모든 더위와 장마를 털어버릴 예정이다. 6월부터 시작된 장마가 지겹다면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영화관에서 '밴디다스'로 모든 짜증을 털어버리는 것도 좋을 것. 사랑스러운 섹시 2인조 은행강도의 섹시 코믹액션 '밴디다스'는 6월 2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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