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청년위, ‘청년창업가 육성 프로젝트’ 모집
네이버-청년위, ‘청년창업가 육성 프로젝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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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창업자금 등 다양한 혜택 받을 수 있어
▲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용한)와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가 청년창업가 집중 육성 프로젝트 ‘e-커머스 드림 청년장사꾼 프로젝트’의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뉴시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용한)와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가 청년창업가 집중 육성 프로젝트 ‘e-커머스 드림 청년장사꾼 프로젝트’의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e-커머스 드림은 네이버와 청년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창업 지원 프로젝트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 경험이 없는 만 19~3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상반기에 예비 청년창업가 330여명이 참가해 꿈을 실현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각 지자체와 청년창업 지원 유관 기관의 참여도가 확대됨에 따라 모집 규모도 확대될 예정이다.

접수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네이버 쇼핑 파트너 공식 블로그(blog.naver.com/naver_seller)를 통해 자기소개서를 다운로드받아 사업계획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기한은 다음달 28일이다.

선발된 청년창업가들은 창업경진대회와 창업스쿨에 참가하면서 전문가 멘토링, 수수료와 창업 자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신용한 청년위원장은 “상반기에 진행된 e-커머스 드림을 통해 의미 있는 창업 사례가 많이 만들어졌다”며 “짧은 기간 성공적 창업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인만큼 예비 청년 창업가들의 많은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김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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