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 Last Concert,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
살아있는 한국 ROCK의 전설 신중현, 그가 보내는 마지막 열정의무대…. 봄비, 커피한잔, 님아 등 수많은 히트곡과 미인, 아름다운 강산 등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불후의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후배 뮤지션들(윤도현밴드, 김종서 등)의 열정적인 무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할 것이다.
신중현은 이번 공연에 대해 “대중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대중음악은 아마추어에 머물러있는데 자신이 아마추어 음악을 할 수는 없는 것이고, 한 단계 넘어선 ‘프로음악’을 보여주겠다는 것. 기존의 히트곡을 새로운 기타주법과 창법으로 들려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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