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에서 공포영화 미션





육성재가 약한 모습을 보였다.
8월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 부부에게 공포영화를 보라는 미션을 받고 극장으로 향했다.
이날 육성재는 공포영화를 잘 못 본다고 재차 말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영화가 시작되자, 육성재는 도저히 자신의 무서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육성재는 영화를 보면서 “눈물 나”라고 말하며 무서운 장면마다 깜짝 놀랐다.
그리고 조이에게 안겨서 우는 소리를 계속 했다. 두 사람은 공포영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게 됐다.
조이는 “괜찮아, 나한테 기대”라고 말하며 육성재의 머리를 자신의 어께에 기대게 했다. 오히려 남녀가 뒤바뀐 모습이라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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