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 사회공헌활동 추진 계획

아시아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서구청의 조언과 도움을 바탕으로 민-관 협력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강서구는 아시아나에 관내 도움이 필요한 새로운 수혜처에 대한 조언 등 다양한 사회공헌 정보를 제공한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아시아나는 1998년 4월 서울 강서구 오쇠동 본사 이전 후, 강서구내 취약 계층, 소외시설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강서구와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현송 서울시 강서구 구청장은 “강서구에서의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아시아나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