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마지막회, 주원 김태희 수술 성공 ‘급결말’
‘용팔이’ 마지막회, 주원 김태희 수술 성공 ‘급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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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에서 마지막회 방송
▲ ‘용팔이’ 마지막회, 주원 김태희 수술 성공 ‘급결말’/ ⓒ SBS
‘용팔이’가 종영했다.
 
10월 1일 방송된 SBS ‘용팔이’의 마지막 회에서는 한여진(김태희 역)의 간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김태현(주원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병이 더 악화돼 정신을 제대로 못차렸다. 이채영(채정안 역)은 그 와중에 김태희의 재산을 가로채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주원은 그 사실을 알아채고, 저택에 들어가 김태희를 만났고, 김태희는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와 채정안을 내쫓았다.
 
그러나 김태희는 이미 간암이 많이 진행되어 있었다. 국내의 여러 전문의들은 CT를 보고 수술을 포기했다.
 
그때 미국으로 떠났던 신씨아(스테파니리 역)가 갑작스럽게 미국의 용팔이를 데리고 왔다. 이과장(정웅인 역)과 주원, 미국의 용팔이는 수술을 하게 됐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무리하며, 김태희는 눈을 떴다.
 
‘용팔이’는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큰 인기를 끌어왔다. 하지만 마지막 회는 급하게 ‘미국 용팔이’라는 외부적 요인을 끌어들여 마무리 하면서 ‘급결말’로 아쉬움을 주었다.
 
한편, SBS ‘용팔이’의 후속으로는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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