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야간관람, ‘이제 좀 더 가까워진다’
고궁 야간관람, ‘이제 좀 더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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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캡쳐
고궁 야간관람, ‘이제 좀 더 가까워진다’

고궁 야간관람이 대폭 확대된다.

지난 26일 문화재청은 “고궁 야간관람 기간을 내년에는 120일로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이에 올해 48일이었던 고궁 야간관람 기간이 문화 향유권 확대 차원에서 내년에 120일로 늘어나게 된다.

또한 경복궁은 내년에 근정전 뒤편의 강녕전, 교태전, 사정전 영역까지 관람 공간을 확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창경궁에서는 다양한 전시회는 물론 올해 35일이었던 창덕궁 달빛기행을 내년에는 50일 이상으로 늘려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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