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 시험장 위치 확인하는 수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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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앞둔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예비소집에 참여한 수험생들이 시험실 배치표를 보며 본인의 시험장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앞둔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예비소집에 참여한 수험생들이 시험실 배치표를 보며 본인의 시험장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앞둔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예비소집에 참여한 수험생들이 시험실 배치표를 보며 본인의 시험장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고경수 기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앞둔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예비소집에 참여한 수험생들이 시험실 배치표를 보며 본인의 시험장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올 수능은 지난해보다 2만5200명 감소한 60만5987명이 지원,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3개 고사장에서 치러 질 예정이며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시험 진행은 17일 1교시 국어영역(08:40~10:00),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이다.
 
한편 올해 수능시험은 휴대 가능 시계 범위가 기존보다 축소돼, 시침과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시계만 반입이 가능하며 휴대전화와 스마트 기기(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등 모든 디지털 전자품은 반입이 불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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