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마저 속이는 완벽한 마술
진실마저 속이는 완벽한 마술
  • 고미정
  • 승인 2006.10.02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직 스릴러 '프레스트지' 11월 2일 개봉
영화사상 가장 놀라운 결말을 예정하고 있는 매직 스릴러 '프레스티지'가 11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 '프레스티지'는 최고의 자리를 두고 서로의 모든 것을 걸고 경쟁하는 두 마술사의 위험한 대결을 그린 매직 스릴러. '엑스맨' 휴 잭맨과 '배트맨 비긴즈' 크리스찬 베일이 최고의 마술을 보여주기 위해 목숨을 건 게임을 벌이는 두 라이벌 마술사로 출연한다. 또한 ‘21세기 마릴린 먼로’ 스칼렛 요한슨이 마술사의 조수이자 둘 사이를 넘나드는 여인으로 출연해 다시 한 번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아카데미 2회 수상자인 마이클 케인이 선배 마술사로 등장하고 전설의 록가수 데이빗 보위가 실존했던 희대의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로 등장한다. 또한 천재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메가폰을 잡아 '배트맨 비긴즈'의 스케일에 '메멘토'를 뛰어 넘는 충격적인 결말을 선사한다. 특히 '프레스티지'는 '유주얼 서스펙트''식스센스''디아더스' 등 허를 찌르는 결말로 회자되고 있는 일련의 작품들보다 더욱 엄청나고 경이롭기까지 한 결말을 준비하고 있어 영화가 공개되자 마자 화제의 중심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두 마술사의 인생을 건 최고의 대결 '프레스티지'는 오는 11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