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토, 갯벌! 자연이 숨쉬는 무안으로'
무안군이 4월1일 고속 철도 개통과 함께 "황토! 갯벌! 자연이 살아있는 무안으로" 라는 적극적인 군 홍보로 인해 최근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난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 이미 백련 대축제로 잘 알려진 무안군이 이번에는 고속 철도 개통으로 초의선사 탄생지 및 왕 벗꽃 거리, 백로 왜가리 번식지, 조금나루 유원지등을 중심으로 단체 관광객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고 전하면서 "앞으로 적극적인 수도권의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무안군의 관광 기반을 조금씩 다져갈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에서는 제8회 무안 백련 대축제를 앞두고 '철도 여행 상품' 과 '토요 시티 투어' 를 실시할 게획이며 5월 중에는 수도권의 여행사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할 게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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