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승재, '생애 첫 나홀로 여행...넉살의 끝판왕'
'슈퍼맨' 승재, '생애 첫 나홀로 여행...넉살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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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 혼자만의 여행 만끽 "혼자 놀 거야"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생애 첫 나홀로 여행을 선사하면 넉살 끝판왕 면모를 과시한다.

24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승재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있다. 승재는 친구들과 카트레일러를 타고 있는가 하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또한 물가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자연을 느끼고 있다. 눈에 띄는 건 승재 곁에 아빠 고지용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홀로 있는 승재의 모습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날 승재는 아빠 없는 나홀로 여행을 만끽했다. 고지용의 장난에 토라진 승재가 주변에 있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나홀로 여행을 선언한 것. 

승재는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 능청스럽게 여행 온 가족에게 합류해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무리 지어 놀고 있는 친구들에게 다가가 말을 건넸다고 한다. 
 
이처럼 승재는 마주치는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되는 넉살 좋은 면모를 보였다고.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아빠 고지용도 깜짝 놀랐을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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