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2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49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2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49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2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한국과 일본의 최고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논의하는 '제49회 한일경제인회의'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26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 자리에는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을 비롯하여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 이희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 등 300명의 경제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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