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 '100만 사회복지사 시대, 전환점을 모색하다. 사회복지사 자격제도 개편을 위한 토론회'에서 김진표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 '100만 사회복지사 시대, 전환점을 모색하다. 사회복지사 자격제도 개편을 위한 토론회'에서 오제세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오제세, 정춘숙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100만 사회복지사 시대, 전환점을 모색하다. 사회복지사 자격제도 개편을 위한 토론회'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오제세 의원을 비롯해 정춘숙 의원, 김진표 의원,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100만 사회복지사 시대를 앞두고, 최근 자격등급 중 3급 폐지가 국회를 통과되면서 사회복지 분야의 확대 및 전문화에 따라 특정영역(의료, 정신보건, 학교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제도화 등 변화하는 복지현장에 발맞춰 내실 있는 사회복지사 자격제도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