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문가영, 입술 닿을락 말락~! 흔한 소울메이트의 애정표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문가영이 학교 한복판에서 대담한 애정행각을 벌여 관심이 모아진다.
10일 제작진 측은 고등학생 시절의 우도환(권시현 역)-문가영(최수지 역)이 아찔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우도환-문가영은. 교복차림의 두 사람은 학교 복도 한복판에서 거침없는 애정표현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우도환-문가영은 껌딱지처럼 달라붙은 채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데 금방이라도 닿을듯한 입술이 아찔하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애정행각이 선생님의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 쇼킹하다. 심지어 우도환-문가영은 매무새를 바로잡기는커녕 선생님 보란 듯이 스킨십의 수위를 높이고 있어 충격을 더한다.
이처럼 ‘문제적 고딩커플’ 우도환-문가영의 모습이 공개됨에 따라 ‘소울메이트’로 알려진 이들이 진짜 어떤 관계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시에 그 전말이 밝혀질 ‘위대한 유혹자’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로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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