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밤 해변가 요정들로 변신...여름밤 미모 폭발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트와이스 사나, 지효, 미나의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의 개인 티저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29일 JYP측은 전날 나연, 정연, 모모의 개인 티저에 이어 사나, 지효, 미나의 개성과 매력이 한껏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우선 사나는 한여름밤 휴양지 해변가를 배경으로 레드톤 원피스와 환한 미소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또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지효는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랙 상의와 블링블링한 블루톤 스커트를 매치한 미나는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7월 9일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발표를 앞두고 곡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는 단체 티저 이미지 및 트랙리스트, 멤버별 개인 티저 이미지 등을 릴레이 공개하며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새 앨범의 1번 트랙에 포진하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의 작사를 휘성이 맡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 앨범에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포함한 3곡의 신곡 및 지난 4월 9일 발표한 미니 5집 앨범 수록곡 등 총 9트랙이 수록된다. 트랙리스트에는 우선 1번 트랙 ‘댄스 더 나잇 어웨이’만 공개된 가운데 공란으로 남겨진 2번과 3번 트랙의 정체도 곧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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