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자 법정에서도 술냄새풍겨
음주운전자 법정에서도 술냄새풍겨
  • 김봄내
  • 승인 2007.01.31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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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불구속기소된 피고인이 법정에까지 술을 먹고 들어와 선고기일이 연기됐다.

제주지법 형사1단독 김상환 부장판사는 지난 30일 H모씨의 선거공판에서 피고인이 술에 취한 상태기 때문에 선고를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H모씨는 음주운전 등으로 집행유예 전력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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