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및 디지털정당 위원회는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등록금 부담 반으로 줄이기’ 입법 추진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토론회는 2006년 서울시립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바 있는 윤성호 한나라당 대학생디지털정당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나라당의 ‘대학등록금 부담 반으로 줄이기’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한 이주호 한나라당 제5정책조정위원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자로는 서대석 영남대 기획처장, 박종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전총학생회장, 송광근 강원대학교 前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한다.
토론회에 앞서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격려사, 전재희 정책위의장 및 김우석 디지털 위원장으로부터 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주호 한나라당 제5정책조정위원장은 “이날 토론회를 통해 이미 국회에 제출한 ‘대학등록금 부담 반으로 줄이기’ 관련 법안의 실효성 및 보완 대책 등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국회 심의과정에 반영토록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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