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상장계약자공동대책위은 27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앞에서 윤증현 금감위원장과 나동민 자문위원장을 직권남용혐의 고발하고, 생보사 상장시나리오 금감위 내부비밀문건 입수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대위는 계약자 배당 없도록 상장 각본이 짜인 내부비밀문서에 따른 생명보험사 상장은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윤증현과 나동민 형사고발건에 대해 검찰은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로 국민에게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