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비용 가격파괴 선언 PH신통합물류 출범예정
물류비용 가격파괴 선언 PH신통합물류 출범예정
  • 임성희
  • 승인 2007.05.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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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관세무역컨설팅(대표관세사 김용일)은 관세사, 보세창고, 보세운송업체 등의 각물류거점포인트의 효율적인 활용과 통합소프트웨어관리를 통한 수출입물류비용의 최소30%에서 최대50%의 물류비용 반값 가격파괴를 통한 국내 제조업의 기업경쟁력강화와 소비자가격인하를 통한 매출증대라는 기업의 기본적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PH신통합물류”가 오는 6월 출범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 PH 신종합물류 김용일 대표


김 용일 대표는 “현재의 종합물류업체는 주로 대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관계와 자체보유 부동산의 취득원가 등이 물류비용에 포함된 관계상 매우 높은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총 매출의 17%에 달하는 등, 제조업의 기업경쟁력의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며 "이제는 할인점뿐만아니라, 물류비용이나 물류업계에서도 가격파괴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로 설립될 ”PH신통합물류“는 기존물류비용의 최소 30%에서 최대50%까지의 가격파괴가 이루어질것이라고 강조했다.



PH신종합물류는 각 물류거점 포인트인 관세사, 보세창고, 보세운송업체 , 화물주선업체 등의 상호 협력하여 운영하는 업체로 물류의 시작부터 종결까지의 모든 과정을 포괄하는 새로운 물류 소프트웨어에 의한 종합관리가 이루어질것이라고 밝혔다.



김 용일 대표 관세사는 “우리나라에서 순수 중소물류업체들이 연합하여 물류비용가격파괴가 실현되면, 재벌물류기업도 가격을 인하하지 않을수 없을 것”이라며 이는 어려워지는 우리 경제의 제조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물류비용가격파괴가 우리경제 제조업의 경제 제조업 경쟁력 향상에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PH관세무역컨설팅의 김용일 대표는 관세청에서 관세조사과장, 평가과장, 평가분류과장, 세관협력과장, 행정관리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등을 역임한 ‘관세통’이다.



특히 수출입종합물류를 통한 기업체의 비용절감과 시간절감을 위한 전세계 종합물류를 구상하기도 하였다. 그는 서울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23회 행정고시합격에 합격해 관세청 등에서 21년 동안 근무하면서 대통령표창, 근정포장수상, 재경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세계관세기구 사무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관세법과 상품학 분야의 관세사시험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관세법과 외국환거래법의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고전인 “관세평가실무편람”, “관세무역실무사전”, “사례로 보는 외국환거래법실무편람” 등 다수의 관세관련 서적의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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