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티아라 멤버 였던 지연이 홀로서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소속사 측은 “현재 지연이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지연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1분 1초’ 후 5년 만에 돌아올 지연의 모습을 공개키도 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녹음실에서 꼼꼼하게 녹음 상황을 체크하거나,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남다른 변신까지 예고하고 있다.

솔로 앨범 준비 소식을 전한 지연은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또 다른 매력을 뽐낸 바 있다.

극에서 지연은 오케스트라 제2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도 남겼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12년 티아라로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후 최근에는 앞서 종영한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박지연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청원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