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김희진, 오는 15일 '차마'로 가요계 상륙
'미스트롯' 김희진, 오는 15일 '차마'로 가요계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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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들고 올 것
ⓒ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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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미스트롯’ 출신 김희진이 오는 15일 첫 앨범 ‘차마’를 발표한다.

2일 소속사 측은 “김희진이 오는 15일 정오 첫 앨범 ‘차마’를 발표한다”며 “그녀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김희진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TOP 12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특히 김희진은 지난 2019년 상반기에 진행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 함께하며 ‘제2의 트롯 열풍’을 일으키는 것에 성공, 전국 각지에 넘치는 흥을 선물하기도 했다. 

새롭게 돌아올 것을 예고한 김희진은 ‘차마’를 통해 ‘미스트롯’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일단 그녀는 현재 데뷔를 앞두고 한창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만간 ‘차마’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는 순차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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