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천(하천명) 범람으로 강변 고수부지 물에 잠겨
9호 태풍 이어 10호 태풍 직격탄 맞아 농작물 피해 심각
9호 태풍 이어 10호 태풍 직격탄 맞아 농작물 피해 심각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7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경주지역에는 하천 곳곳이 범람하고 수확을 앞둔 사과 등 과일들이 강한 바람으로 떨어지는 등 농작물의 피해가 심각하다.
특히 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지 몇일 만에 10호 태풍 '하이선'이 경주지역을 강타해 그 피해는 더욱 더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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