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대전]대전시는 민선 5기들어 주요 기업 등의 신규투자 유치 확정금액이 1조2120억원에 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기업(기관) 투자유치 확정규모는 △웅진에너지 제3공장 건립 5000억원 △신세계 복합문화유통시설 건립 4500억원 △한화 국방미래기술연구소 건립 1000억원△한국발전교육원 종합연수타운 건립 1000억원△중원정밀 기업이전 및 생산시설 조성 500억원 △첨단의료기기 제조업체 3곳 120억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 5기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첫번째 시정목표로 잡고, 적극적인 기업.공공기관 유치에 나선 것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덕특구의 우수한 R&D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우량 기업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업종을 계속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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