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세종문화회관서
재일교포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공연은 결코 실망을 안기지 않을 것이다.
지난해 5집 'Echoes'를 발표하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리코더, 퍼커션 등을 연주하는 한ㆍ일 동료 뮤지션 9명과 함께 무대에 선다.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오후 7시30분). 동서양의 악기가 혼합돼 만들어내는 음은 새로운 감동을 줄 듯 하다. (02)543-1601.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