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3호 사진 복구, 쇼핑몰 논란 하루만에…"너무하네"
'짝' 여자 3호 사진 복구, 쇼핑몰 논란 하루만에…"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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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여자 3호가 쇼핑몰 모델 경력을 숨긴 데 이어 성인방송에 출연했던 사실까지 드러나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내렸던 자신의 사진들을 다시 복구해 비난받고 있다.

17일 오전, 여자 3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은 여자 3호가 피팅모델로 나선 사진들을 모두 복구했다. 수영복 사진 정도만 빠진 상태다.

앞서 해당 홈페이지는 요리사라고 밝힌 여자 3호가 쇼핑몰 모델이었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재빨리 사진을 내렸다. 하지만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홈페이지를 원래대로 돌려놨다.

이 쇼핑몰은 첫 화면을 비롯해 다양한 의상들에 3호의 피팅 사진들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렇게까지 속보이게 장사하나", "에휴 한숨밖에 안나온다", "처음부터 속이지 않았으면 될 걸 뭘 속여서는",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인인데 뭘 왈가왈부할 게 있나. 그냥 본인에게 떳떳하지 못한 자신이 불쌍한 거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당 쇼핑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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