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영재 띠동갑 차 신부 공개
개그맨 이영재 띠동갑 차 신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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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영재(48)가 띠동갑 연하의 예비신부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재의 웨딩화보를 촬영한 청담스튜디오는 17일 이영재 커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프랑스에서 스타일 코디네이트를 배운 예비신부는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의 소유자로 눈길을 끌었다.

독신주의자였던 이영재는 "순박하고 올바른 예비신부의 성격에 한 눈에 반했다"며 "독신으로 지내려는 마음을 돌려놓은 것은 예비 장모님과 장인어른의 사랑도 한 몫했다"고 밝혔다.

이영재는 오는 9월 8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회는 절친 개그맨 김용만이 맡았으며, 축가는 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이영재의 제자들이 부른다.

사진=청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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