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약식에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습 주취폭력자에 대해 안전한 치안인프라를 구축하고, 상습주취자의 상담 및 치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원활한 사회복귀와 지역사회의 안정을 위해 양 기관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중부경찰서는 “5대폭력 척결을 위해 집중단속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으로 재래시장ㆍ영세상가 등지에서 이동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아파트ㆍ주택가 등 홍보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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