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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저녁 열린우리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노 대통령은 당지도부와 정국현안을 논의 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노 대통령의 만찬과 관련 “다른 현안에 대한 논의는 없이 국방 개혁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만찬에는 문희상 당의장과 정세균 원내대표, 원혜영 정책위의장, 배기선 사무총장 등 13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