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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 오후3시 안양평촌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안양시가 후원하고 안양시 여성단체 협의회에서 주관하여 남편 김치 왕 선발대회 및 사랑의 식탁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대회에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안양시 부시장(부시장 이 필운)은 축사에서 요즘 우리사회가 가정이 화목함을 필요한때이며, 가정이 화목한 것이 국가나 안양지역이 아름다워지고 질서가 바로서 가는데 가정이 먼저 세워 나가야 될줄 압니다.이러한 대회가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대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부부가 함께 아름다운 모습으로 김 치 을 만드는데 우리지역의 모습이고 또 지역에 발전해 나가는데 최선에 노력함으로 부디 오늘 아름다운 김치를 만드셔서 김치가 금치가 되도록 실력을 발휘해주시고 즐거운 오후 주말이 되시기를 기원한다며. 축사를 마졌다.
또한 이지선 회장의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가정이 화목한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주시고 이자리을 빌어 남편들이 가사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화목한 가정 안에서 온가족이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가정을 만들 기위해 김치 왕 선발대회 및 사랑의 식탁 운동 선포식을 개최하게 되였다.
오늘 보슬비 가 오는 가운데 이렇게 부부가 함께 출전해 주신 남편들께 감사드리며. 시정에도 바쁘신데 부시장님과 이양우시의원, 지역귀빈들께 감사드리며. 출전하신 분들께 좋은 성적을 임하시기를 기원한다. 며 말했다.
이 대회는 가장 작은 기초 공동체인 가정이 무너지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희망을 잃게 되며 나를 위해 아파하고 위로해 주고 기다려주고 격려해 주는 곳이 곧 가정이기에 우리는 아름다운가정! 행복한세상! 대화하는 가정! 을 추구하며 사랑의 식탁운동을 펼쳐나가고자, 하는 취지에 있다.
오늘 참가한 출전선수는 안양지역 거주자로 최고령자로 안양2동에서 부동산중개업을 운영하는 이 정수(70세)씨 등 27명이 출전하여 3시20분부터 4시20분까지 1시간여 동안 각종 양념을하여 김치3포기를 만든다.
대회장에 많은 시민과 외국인도 참여하여 우리고유에 김치을 시식하고 맵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한때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시상에는 1등에 김치 왕1명, 2등 평 등상2명, 3등 화목상 3명, 이 받게 되며. 2등 화 목상에 박달1동에 최 송건 씨, 홍 현주(안양9동) 이장희(박달1동)씨 가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2등 평등 상에는 안양2동에 이 정수(70세)씨와 김 승 현 씨가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김치왕은 귀인동에 거주하는 양 선모(42세)씨가 영예의 1등을 했다 시 상식 은 오는 7월 6일 시청강당에서 오후3시 시상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