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이동통신3사에서 일제히 시작된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 예약판매가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SK텔레콤이 오전 0시를 기해 온라인 예약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4'는 한정해놓은 1만대 물량이 50분 만에 매진됐다.
KT와 LG유플러스 역시 '갤럭시S4' 예약판매를 실시했으나 선착순 1만 명으로 한정해놓은 SK텔레콤과는 달리 개수를 정해놓지 않았다.
'갤럭시S4'의 출고가격은 89만9000원으로 오는 26일 출시 예정이다.
SK텔레콤 오프라인 대리점에서는 인원 제한 없이 예약가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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