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메세나협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의 기부로 국악영재 장학사업 ‘드림플러스’를 시작했다.
‘드림플러스’는 국악에 재능있는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활동 장학금 지급과 전문강습비 지원, 정상급 국악인 강연, 심화교육, 공연관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9일 한국전통문화관 가례헌에서 열린 ‘드림플러스’ 장학생 선발 오디션에서 뽑힌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드럼신동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김태현, 초등학교 2학년 때 판소리를 시작한 이리 석암초 6년 유수현, 오지분교 문화예술교육 ‘온드림스쿨 예술교실’을 통해 국악수업을 받은 북내초 도전분교 3년 이충빈 등 8명이 혜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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