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홈페이지 접숙 불가 상황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30일 홈페이지 정보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접속을 중단시켰다. 중단은 한 시간 가량 이어졌다.
이날 코레일은 홈페이지 서비스 일시 중지에 앞서 "오후 2시부터 2시30분까지 홈페이지 서비스 관련 정보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한 승차권 예약 및 발매 서비스를 잠시 중지할 예정이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공지했다.
그러나 코레일 홈페이지는 오후 2시30분에서 30분 이상 지난 오후 3시쯤부터 접속이 가능해졌다. 코레일 홈페이지는 현재 사람이 몰려 서버가 느려진 상태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추석승차권 잔여석 예매 및 예약대기로 동시에 많은 분들이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고 있어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며 “접속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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