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안전모니터 봉사단 전남도 순회교육 실시
영암군, 안전모니터 봉사단 전남도 순회교육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영암군이 청소년수련관에서 전라남도 서부권 12개 시군 안전모니터봉사단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모니터 교육을 실시했다.

영암군이  청소년수련관에서 전라남도 서부권 12개 시군 안전모니터봉사단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모니터 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안전모니터봉사단 중앙회가 주관하고 홍충렬 경림대 교수와 홍현숙 안전모니터봉사단 서울연합회장, 김병요 안전모니터봉사단 전남연합회장이 진행을 맡아 안전모니터봉사단 기본교육과 제보활동 요령,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감시원 운영요령 등의 실무교육으로 구성하여 재난 및 안전에 관한 인식을 확산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지역 안전은 지역주민 스스로 지킨다.’ 라는 “내마을 안전지킴이”로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를 통한 산사태, 시설물 붕괴위험, 도로 노면불량 등 재난․안전위해요소에 대한 신고활동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민간봉사단체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에는 태풍이나 폭염 등 이상기후가 늘어나고 예측할 수 없는 사건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지역의 안전모니터봉사단들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일상생활 속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군민들의 안전문화의식 확산에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