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극에서 ‘시라소니’로 불리기 시작, 뜻은?
‘감격시대’ 김현중, 극에서 ‘시라소니’로 불리기 시작,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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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새끼 호랑이’라는 뜻, 시라소니로 불렸던 실존 인물도 있어
▲ 감격시대 / ⓒ KBS2

김현중이 ‘시라소니’로 불리기 시작했다.

지난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는 신정태(김현중 역)가 일본 낭인과의 싸움에서 상대방이 칼을 사용했음에도 승리를 거뒀다.

이에 그 싸움을 지켜본 왕백산(정호빈 역)은 “늑대인 줄 알았더니 시라소니였군”이라며 신정태를 높이 샀다.

시라소니는 과거 실존인물로, 전설적인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도 나왔던 인물이다. 동물은 고양이과로 날렵하고 강하며, 버림받은 새끼 호랑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한편, KBS2 드라마 ‘감격시대’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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