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정오 데뷔 앨범 ‘PLAY’ 공개
‘악동뮤지션’의 데뷔 앨범이 화제다.
4월 7일 정오 공개된 악동뮤지션의 첫 번째 앨범 ‘PLAY’는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7일 밤 8시 기준으로 멜론 차트에서는 1위에 ‘200%’, 2위에 ‘얼음들’, 3위에는 ‘Give Love’가 랭크되어 있고, 8위에 ‘지하철에서’, 10위에 ‘인공잔디’, 12위에 ‘가르마’, 14위에 ‘안녕’, 17위에 ‘작은별’, 21위와 22위에 ‘길이나’, ‘Galaxy’ 26위에 ‘소재’ 가 올라 있어 전곡인 11곡이 30위 안에 드는 등 인기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앨범에 나오기 전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악동뮤지션의 이번 앨범은 세 개의 타이틀곡이 있을 것으로 예고했다. 두 곡은 ‘200%’와 ‘얼음들’로 정해져있었고, 나머지 하나는 음원 순위 등을 따져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곡을 선정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로서 이미 타이틀곡으로 지정된 ‘200%’와 ‘얼음들’을 제외하면 ‘Give Love’가 가장 유력한 후보다. 하지만, 순위를 자세히 보면 대체로 앨범 수록곡 순서대로 순위가 매겨진 것을 알 수 있다. 아직 어떤 곡이 인기를 얻을 지는 확실히 알 수 없는 것.
특히 ‘Give Love’는 첫 곡이라 순위가 높은 상태에서 언론에 자주 노출되다 보니 계속 높은 순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 어떤 곡이 세 번째 타이틀 곡이 알 수는 없다는 뜻이다.
과연, 악동뮤지션의 세 번째 타이틀곡은 어떤 노래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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