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결혼 소식 전해
고명환과 임지은이 결혼한다.
4월 14일, 고명환의 소속사 행복한배우들 측은 “고명환과 임지은이 10월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강남중앙 침례교회에서 결혼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아직 날짜 외에 정확히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를 다니며 사랑을 키워왔다. 그리고 약 1년 반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고명환은 MBC 공채 출신 개그맨으로 현재는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진 않다. 임지은은 ‘바람의 화원’, ‘지성이면 감천’, ‘앙큼한 돌싱녀’, ‘드라마 스페셜 곡비’ 등에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고명환 임지은 결혼 대박”, “고명환 임지은 행복하게 사세요”, “고명환 임지은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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