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서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 방송

모세의 기적 특집이 화제다.
4월 22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모세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져 박기웅, 조동혁, 전혜빈, 최우식 등이 출연한 공익 CF를 공개했다.
‘모세의 기적’ 공익 CF는 구급대로 변신한 배우들이 5분이라는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담았다. CF에는 구급차가 갈 수 있도록 가운데 길을 터주는 차들의 모습을 비췄다.
‘모세의 기적’은 구급차가 빠르게 병원으로 향할 수 있도록 도로의 가운데를 터주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행동이다. 외국에서는 종종 볼 수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SBS ‘심장이 뛴다’에서 진행한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는 사람들의 생각을 조금씩 바꾸는데 성공했고, 실제로 한국에서도 ‘모세의 기적’이 실현되며 급한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들이 생겼다.
누리꾼들은 “모세의 기적 정말 정착됐으면 좋겠다”,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 정말 좋은 듯”,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 모두 참여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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