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얼마 전 경찰에 신고한 업주에게 다시 찾아가 협박
22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A(52)씨를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식당 업주를 찾아가 협박한 혐의로 붙잡았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오전 11시 10분경 창원시 의창구 60대 여성 B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A씨는 욕설을 하며 흉기를 휘둘렀다.
자세한 조사결과 A씨는 지난 11일 오전 같은 식당에서 만취한 상태로 난동을 부려 B씨가 경찰에 신고해 입건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씨는 일부 범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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