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사망, 윈스턴 운전자 중상
25일 오전 3시경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의 한 세차장 앞에서 소나타 택시와 윈스턴 SUV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A씨(49)는 숨지고 윈스턴 운전자 B씨(36)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웅촌에서 무거동 방향으로 향하던 택시와 맞은편에서 오던 윈스턴 차량이 부딪친 것으로 추측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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