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성현아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성현아가 남편과 별거중이라고 했다.
이 측근은 “성현아가 1년 반 전부터 남편과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 (남편은) 연락이 끊긴 상태”라며 “별거 당시 아이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성현아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이어 측근은 성현아 남편에 대해 “남편 역시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기울어 결국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며 “성현아는 이번 사건으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이번 재판에서 변호사를 선임하기 위해 명품 가방이며 시계, 예물 등을 처분했다”고 했다.
한편, 앞서 수원지검은 안산지청은 지난 23일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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